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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반려동물 건강 꿀팁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야채) 10가지

by 빼리 2020. 4. 14.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야채)


 

1.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 노화방지에 좋으며 특히 시력 건강에 아주 탁월한 채소입니다.

 

주의 사항: 당근은 다량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강아지가 딱딱한 당근을 씹지 않고 삼킬 경우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서 지급합니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섬유소가 많은 채소로 강아지의 변비와 설사에 도움이 됩니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채소입니다.

 

주의 사항: 단호박의 씨를 제거하고 건조하거나 익혀서 지급해야 합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의 면역력 향상, 피부건강에 좋으며 바이러스성 균에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주의 사항: 브로콜리의 심부분은 제거해주고 물에 삶거나 살짝 데쳐서 소량 지급합니다.

 


4.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해 강아지의 노화방지, 피로 해소 그리고 변비에 좋은 채소입니다.

 

주의 사항: 채소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찝니다. 고구마 같이 단 채소를 과잉 급여 시 비만견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5. 새송이 버섯

 

버섯은 기본적으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그중 새송이 버섯은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로 강아지의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입니다.

 

주의 사항: 버섯은 강아지가 소화하기에 쉬운 음식이 아니므로 익힌 후 잘게 잘라서 급여합니다.

 

 

6. 양배추

 

양배추는 칼슘, 엽산, 비타민 등 좋은 영양분을 다 가졌으며 소화 촉진에 무엇보다 좋은 채소입니다. 또 식분증을 가진 반려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소입니다.

주희 사항: 주로 삶거나 데쳐서 지급하는데 특히 갑상선 질환을 가진 반려견에겐 절대로 생 양배추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7. 오이 

 

오이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스테롤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걸 막아주는 성분으로 강아지의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채소입니다. 또한 오이는 강아지의 입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좋습니다.

주의 사항: 오이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작게 잘라서 지급합니다.

 

 

8. 샐러리

 

샐러리는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 강아지의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어 ​슬개골 탈구와 예방 그리고 치료에도 좋은 채소입니다.

주의 사항: 샐러리는 질긴 채소 중 하나이므로 목에 걸리지 않게 꼭 잘게 잘라서 지급해야 합니다.

 

 

9. 완두콩

 

완두콩은 단백질, 비타민 A,B,C,K, 미네랄로 가득한 채소로 칼로리 역시 적기 때문에 강아지 간식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주의 사항: 통조림 콩이나 조리된 콩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10. 시금치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시금치는 풍부한 엽산과 철이 들어있어 빈혈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으며 또한 루테인, 제이잔틴이 들어있어 강아지의 시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의 사항: 시금치는 살짝 데쳐서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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